분양가 또 올랐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관심 더 높아진 이유

2024. 10. 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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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분양가 상승률 전년 대비 13.31%로 나타나… 분양가 상승세 지속 가능성 커
- 계약금 5%,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 혜택 풍부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이 또 다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내 집 마련 시기를 늦췄다가 나중에 더 비싼 분양가를 마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24년 9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은 13.31%로 나타났다.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569만2,000원으로 전년동월 502만3,000원 대비 66만6,000원 오른 가격이다.

문제는 분양가 상승세가 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건설공사비지수(건설공사에 투입되는 재료, 노무, 장비 등 직접 공사비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수)는 24년 7월 기준 129.96로 15년 말 84.86과 비교해 45.1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이 상승세는 10년 연속 이어지고 있어 분양가 고공행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분양가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운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주요 공급자인 시행사, 건설사들은 공사원가 상승으로 인해 분양에 나서는 것을 꺼리는 추세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전국 입주예정 세대수는 24년 36만4,418가구에서 25년 27만5,183가구로 8만9,235가구나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기존 분양 단지들은 오히려 반사 이익이 예상된다. 공사비 상승 추세가 이어지며 새아파트 분양가도 따라서 오를 수밖에 없고 공급이 줄어 자연스럽게 가격 경쟁력과 희소성을 동시에 갖추게 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신규 분양 단지를 기다리기 보다는 최근 분양 단지로 눈길을 돌려볼 만하다. 특히 입지가 우수하고 브랜드와 단지 규모까지 큰 곳은 더욱 우선 순위에 둘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경북 포항에서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이 우선 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 단지는 남구 중심생활권에서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라는 점,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인프라와 영일대 호수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향후 ‘포항의 대장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2개 단지, 총 2,667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178㎡의 1,668세대로 구성된 2단지를 우선 분양 중이다.

교통환경은 단지 가까이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항IC, 7번 국도, 31번 국도가 인접해 포항 전역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한 포항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포항역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교육시설이 풍부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 통학이 가능하며, 이동의 학군과 학원가 등 우수한 명문 교육 여건까지 갖췄다. 포항성모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이동종합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와 함께 공원시설(약 77만㎡)과 비공원시설(약 17만㎡)이 예정돼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입주민의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공원 안에는 하늘과 맞닿아 숲을 경험하는 하늘길을 비롯해 포스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 워터프라자, 아트프라자,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예정)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포항 최초로 서울의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조•중식(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타 단지와의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를 갖췄다. 이 서비스는 1~2인 가구, 맞벌이 가정, 고령 인구 등의 증가로 인해 입주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한편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으로 진행 중이다. 동호수를 추첨 없이 본인 스스로가 지정해 택할 수 있는 만큼 각자의 취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금 5% 특별분양에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1~6회차),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다양한 혜택까지 지원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게다가 계약자를 대상으로 골드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계약자 대상 선착순 한정 제공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 수요자라면 빠르게 계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 골드바 이벤트의 제세공과금 22%는 계약자 부담이다.

모델하우스는 포항시 남구 이동 에스포항병원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9월로 예정돼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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