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학교 밖 청소년 멘토링 지원…기부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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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도움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 진출 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및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자비스앤빌런즈는 희망조약돌과 함께 만 18세가 돼 보호 시설에서 퇴소 및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범위를 확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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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출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세무 도움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 진출 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및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자비스앤빌런즈 본사에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자비스앤빌런즈는 개발자와 마케터, 전문직 등 다수 임직원이 참여하는 멘토단을 직접 운영 및 관리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무 지식과 맞춤형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한다.
회사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도 센터 측에 전달했다.
정용수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살려 청소년들에게 재능 나눔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현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립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마련됐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스타트업 대표이자 멘티 최새연 양은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멘토를 만나 기쁘다"며 "학교 밖 청소년 창업 활동에 전문 멘토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자비스앤빌런즈는 희망조약돌과 함께 만 18세가 돼 보호 시설에서 퇴소 및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범위를 확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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