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6G 원천기술 확보 전략 논의…16∼17일 `6G 통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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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이동통신 산학연 전문가들이 차세대 통신 분야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백용순 ETRI 입체통신연구소장은 "이번 S6GC 행사는 기술 교류의 장을 넘어 한국의 6G 연구개발 방향성을 설정하고, 혁신을 위한 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전략적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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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이동통신 산학연 전문가들이 차세대 통신 분야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통신학회와 공동으로 16일부터 이틀간 제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6G 통신 심포지엄(S6GC)'을 연다고 밝혔다.
S6GC는 국제통신 콘퍼런스 'ICTC 2024' 행사 내 특별 트랙으로 진행되며, 총 115편의 논문과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멜리크 에롤 칸타르치 캐나다 오타와대 교수와 드라간 사마르디지아 미국 노키아 벨랩 연구소장이 6G 기술 관련 기조강연을 한다.
17일에는 ETRI 주관 '6G 원천기술 페스티벌', IITP 주관 '6G를 대비하는 무선통신기술', '6G 상용화 연구개발', 6G 무선접속망, 6G 모바일 코어 등의 세션이 진행돼 다양한 6G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 등이 소개된다.
백용순 ETRI 입체통신연구소장은 "이번 S6GC 행사는 기술 교류의 장을 넘어 한국의 6G 연구개발 방향성을 설정하고, 혁신을 위한 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전략적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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