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나나·임서원, ‘더쇼’ 매끄러운 진행+티키타카⋯찰떡 MC 호흡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10. 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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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가 싱그러운 에너지로 가을을 불러왔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M '더쇼 : 가을 소풍 in 금산'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유니스의 다채로운 무대 향연도 이어졌다.

유니스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더쇼'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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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가 싱그러운 에너지로 가을을 불러왔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M ‘더쇼 : 가을 소풍 in 금산’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에는 ‘더쇼’를 이끌고 있는 나나와 함께 임서원이 스페셜 MC로 나서 프로그램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미 ‘더쇼’에서 막딩과 찐막딩으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던 나나와 임서원. 두 사람은 이번에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이고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애드리브로 티키타카 케미까지 자랑했다.

그룹 유니스(UNIS)가 싱그러운 에너지로 가을을 불러왔다. 사진=더쇼
유니스의 다채로운 무대 향연도 이어졌다. ‘너만 몰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유니스. 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젠지 공주의 매력을 보여줬다. 유니스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더쇼’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이어진 ‘Poppin’(팝핀‘)’ 무대에서는 특유의 싱그러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유니스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어울리는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시청자와 관객에게 선사했다. 특히 ‘Selfie 팡팡 팡팡’이라는 가사에 다 함께 사진을 찍는 안무가 유니스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현재 유니스는 국내외를 오가며 팬들을 다채롭게 만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다수의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일본과 국내를 사로잡는 유니스는 필리핀으로 향한다. 이들은 오는 2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콘서트 ‘UNIS in CURIOUSland(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를 개최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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