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양가가 제일 낮다"… 가격 경쟁력으로 눈길 끄는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

정용석 2024. 10. 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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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수도권 분양가 21.89% 상승… 기본형 건축비 인상으로 분양가 더 높아질 듯
청약 경쟁률 최대 69:1, 중도금 무이자, 전매제한도 없어…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 눈길
동문건설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 조감도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오늘 분양가가 가장 낮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의 새아파트 선점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최근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공사비가 지속적으로 인상되면서 분양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 분양가격이 추가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분양가는 치솟았다고 할 정도로 고공행진 중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875만600원으로 1년 전 대비 13.41%(221만7600원) 상승했다. 특히 수도권이 21.89%(492만3600원)으로 가장 상승폭이 컸으며, 지방광역시 15.55%(269만2800원), 기타지방 7.37%(100만9800원) 순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가 ㎡당 203만8000원에서 210만6000원으로 3.3% 오른다고 밝힌 바 있어 분양가는 추가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 수요자들은 분양가 지속 상승에 대한 압박으로 내집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정부에서 분양가 억제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구상 중이지만 실질적으로 분양가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는 만큼 실수요자들 위주로 내집마련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렇듯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자, 서울 신도림역 인근에서 선보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새아파트.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동문건설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33번지 일원, 신도림역 인근에서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7층,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1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2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서울에서 새아파트가 선보인다는 사실만으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단지가 들어서는 구로구는 서울 25개구 중에서 5년 이하 신축 비중이 5.6%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이 적었던 만큼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게다가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는 서울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청약통장은 물론 전매제한이 없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는 입지와 상품, 브랜드 등 탁월한 장점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먼저 단지는 먼저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신도림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강남은 물론 여의도와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GTX-B노선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향후 완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또 안산부터 광명~여의도, 송산차량기지~시흥시청~광명을 잇는 44.7km의 광역 철도 노선인 신안산선은 26년 12월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서남부 지역까지의 교통망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미래초교를 비롯해 인근에 신영초, 신구로초, 영림주으 신도림중, 구로중, 구로고 등 초중고가 가까워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인근에 NC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구로거리공원, 삼각어린이공원, 도림천 등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있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해 전평면에 욕실을 2개소 이상 적용하고, 붙박이장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수요자들이 아트월, 팬트리 등을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를 제공해 트렌디하고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문건설의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앞에서 운영 중인 홍보관에서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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