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스포츠윤리센터,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김동찬 2024. 10. 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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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는 경남 김해에서 열리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에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김해종합운동장 2층에 설치됐으며 대회 기간 현장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나 비리 행위에 관한 상담과 신고 접수를 한다.

스포츠윤리센터는 25일부터 이어지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장애 체육인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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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 찾아가는 상담실 [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는 경남 김해에서 열리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에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김해종합운동장 2층에 설치됐으며 대회 기간 현장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나 비리 행위에 관한 상담과 신고 접수를 한다.

또 조정과 씨름, 롤러, 테니스 등 각 종목 경기장을 방문해 체육인들이 스스로 심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질 검사(TCI) 등 마음 치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포츠윤리센터는 25일부터 이어지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장애 체육인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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