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현장인터뷰] 이라크전 숨은 승요! 희찬이형! 여기 왜 왔어요?

박주미 2024. 10. 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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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이라크전 승리로 10월 A매치 2연전에 성공했습니다.
오세훈과 오현규의 A매치 데뷔골에 배준호 등 2000년대생의 발견이 반가웠습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축제 분위기를 더 띄운 건 몰래 온 손님 황희찬(28·울버햄프턴)이었는데요. 황희찬은 경기 직관 뒤 그라운드로 내려가 선수들을 축하했고 단체 사진도 찍고 라커룸도 들어가 선수단 미팅도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공동 취재 구역을 빠져나오는 등 모든 순간을 대표팀과 함께했습니다. 발목 인대 부상에도 대표팀 경기를 찾은 황희찬에게 여기까지 왜 왔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봤는데요, 대답이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11월에 만날 수 있냐고도 질문했는데요? 답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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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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