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명태균, 헛소리 실컷 떠들다 감옥 가라…더 대응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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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를 겨냥해 "혼자 헛소리 실컷 떠들다가 감옥에나 가라"고 날을 세웠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더 이상 선거 브로커의 거짓말에 대응하지 않겠다"며 "이런 자와 같이 거론되는 것 자체가 모욕이고 창피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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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당시 尹 정치신인, 입장 이해해 주길"
"허무맹랑한 헛소리에 현혹되지 말아야"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dt/20241016122317450ssff.jpg)
홍준표 대구시장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를 겨냥해 "혼자 헛소리 실컷 떠들다가 감옥에나 가라"고 날을 세웠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더 이상 선거 브로커의 거짓말에 대응하지 않겠다"며 "이런 자와 같이 거론되는 것 자체가 모욕이고 창피스럽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경선 당시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설마 선거 브로커에게 당원과 국민들이 농단을 당할까 하는 의구심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며 "고소나 고발도 하지 않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런 자와 엮여 사법 절차에 얽매이는 것도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라며 "더 이상 날 끌어들이지 말라"고 했다. 이어 "도대체 검찰은 이런 자를 즉각 수사하지 않고 뭐 하고 있는가"라고 쏘아붙였다.
홍 시장은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윤석열 후보는 정치 신인이라서 정치판의 생리를 모르는 관계로 윤 후보 캠프에는 온갖 정치 브로커와 잡인들이 들끓고 있었고 명씨도 그중 하나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가 명씨의 허무맹랑한 소리를 분별하지 못한 이유도 거기에 연유한다고 본다"며 "국민들과 당원들도 이러한 윤 대통령의 입장을 이해해줬으면 한다"고 했다.
홍 시장은 "더 이상 선거 브로커가 자기가 살기 위해 지껄이는 허무맹랑한 헛소리에 국민과 당원들이 현혹되지 말았으면 한다"며 "한국 정치판이 원래 이렇다. 양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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