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활성화 힘 보태자…대구시 '동성로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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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6일 중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 인근 공실을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정섭 대구시 경제국장은 "젊음의 성지 동성로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특색 있는 소상공인을 소개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개성 있고 특색 있는 동성로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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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6일 중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 인근 공실을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성로가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팝업스토어는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도심의 상가 공실을 임대해 동성로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함으로써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시민에게는 참여와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동성로 소상공인 12개 점포 상품 전시·판매존, 동성로와 팝업스토어를 소개하는 스토리존, '나만의 향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존 등으로 구성된다.
김정섭 대구시 경제국장은 "젊음의 성지 동성로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특색 있는 소상공인을 소개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개성 있고 특색 있는 동성로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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