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에 들어설 유아종합체험장…전북교육청 "이름 지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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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026년 개원을 목표로 설립 중인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가칭)의 기관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 설립을 통해 도내 유아들의 놀이체험 기회 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동부권 지역교육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 유아 체험장 설립 취지에 적합한 기관명 선정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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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026년 개원을 목표로 설립 중인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가칭)의 기관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순창에 들어설 유아종합학습분원은 실내·외 체험시설을 갖춘 유아 전용 체험장으로 옛 구림중학교 부지에 연면적 2143m2 규모로 설립된다.
기관명 공모는 전북교육감 소속 모든 직원과 순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기관명은 교직원 선호도 조사와 기관명제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중 확정할 계획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구림유아종합학습분원 설립을 통해 도내 유아들의 놀이체험 기회 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동부권 지역교육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 유아 체험장 설립 취지에 적합한 기관명 선정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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