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항 NCA 양극재 공장 본격 가동

2024. 10. 16.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의 '포항 NCA 양극재 전용공장'이 지난 12일 생산 제품을 초도출하(사진)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1월 삼성SDI와 약 40조원의 공급계약을 맺고 광양공장 일부 라인을 활용해 NCA 양극재를 공급 중이다.

고객사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포항에 건설 중인 NCA 양극재 전용공장을 계획보다 약 3개월 앞당겨 10월부터 가동하기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포항 NCA 양극재 전용공장’이 지난 12일 생산 제품을 초도출하(사진)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1월 삼성SDI와 약 40조원의 공급계약을 맺고 광양공장 일부 라인을 활용해 NCA 양극재를 공급 중이다. 고객사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포항에 건설 중인 NCA 양극재 전용공장을 계획보다 약 3개월 앞당겨 10월부터 가동하기 시작했다.

우선 포항에 연산 3만톤 규모의 첫번째 NCA 양극재 전용 공장을 가동함으로써 대규모 수주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양산체제를 갖추게 됐고, 오는 2025년에는 광양에도 준공을 목표로 연산 5만2500톤의 NCA 양극재 전용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산 8만2500톤의 NCA 양극재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