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 여사 동행 없이 서울시교육감 재보궐 선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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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재·보궐선거일인 16일 용산구에 마련된 서울시교육감 재·보궐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사무원에게 "수고 많으세요. 투표하러 많이 오셨나요"라고 인사했다.
그러나 김 여사는 20대 대선과 4·10 총선에 이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윤 대통령과 따로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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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재·보궐선거일인 16일 용산구에 마련된 서울시교육감 재·보궐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사무원에게 "수고 많으세요. 투표하러 많이 오셨나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신분증 확인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기표소로 이동해 기표한 후 투표지를 접어 투표함에 넣었다.
현장을 지키는 참관인들에게는 "수고 많으세요"라고 격려하며 투표소를 떠났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치러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없이 혼자 투표 했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과 별도로 투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주요 선거 때면 대통령의 경우 부부가 함께 투표소를 찾는다. 그러나 김 여사는 20대 대선과 4·10 총선에 이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윤 대통령과 따로 투표를 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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