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2024~2025시즌 슬로건 'UP그레이드'

김희준 기자 2024. 10. 16.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27일 2024~2025시즌 개막을 앞둔 여자프로농구가 새 슬로건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농구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슬로건을 'UP그레이드'로 정했다고 16일 밝혔다.

WKBL은 "리그 최초로 아시아쿼터 제도를 시행해 리그 경쟁력을 높이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농구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2024~2025시즌 화보. (사진 =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이달 27일 2024~2025시즌 개막을 앞둔 여자프로농구가 새 슬로건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농구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슬로건을 'UP그레이드'로 정했다고 16일 밝혔다.

WKBL은 "리그 최초로 아시아쿼터 제도를 시행해 리그 경쟁력을 높이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농구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WKBL은 이날 디지털 화보와 오프닝 영상도 공개했다.

화보와 영상에는 김단비(아산 우리은행), 김소니아(부산 BNK), 강이슬(청주 KB국민은행), 신지현(인천 신한은행), 이해란(용인 삼성생명), 진안(부천 하나은행) 등 6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구단별 연고지 특색을 표현한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입었다.

WKBL은 "6개 구단의 고유 컬러를 바탕으로 지역명을 강조한 로고 타입을 농구 유니폼에 적용해 지역 연고 브랜딩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는 2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