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전국 판소리·고법 경연대회, 19∼20일 개최
백도인 2024. 10. 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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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제32회 금파 강도근 전국판소리경연대회가 오는 19∼20일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일반부, 신인부, 초·중·고등부 판소리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고법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행사에서는 흥보가 완창 발표회, 학술 세미나 등도 마련된다.
강도근은 남원에서 태어난 판소리 흥보가 예능 보유자로 안숙선, 이난초, 전인삼 명창 등을 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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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제32회 금파 강도근 전국판소리경연대회가 오는 19∼20일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일반부, 신인부, 초·중·고등부 판소리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고법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행사에서는 흥보가 완창 발표회, 학술 세미나 등도 마련된다.
강도근은 남원에서 태어난 판소리 흥보가 예능 보유자로 안숙선, 이난초, 전인삼 명창 등을 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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