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공공주택 1240호 들어선다
이용안 기자 2024. 10. 16. 11:06

서울 송파구의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22층 높이의 공공주택 단지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8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송파창의혁신(옛 성동구치소) 공공주택건설사업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의 부지는 지난해 2월 '서울 도시·건축 디자인혁신' 공공분야 시범대상지로 선정됐다. 개성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공동주택 건설이 추진중이다.
사업 부지에는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로 공공주택 1240호가 들어선다. 이중 일부 세대는 무주택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Ⅰ·Ⅱ(미리 내 집)로 공급된다. 주택은 수요가 많은 전용 49㎡, 59㎡, 84㎡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와 조경 배치로 개방감을 확보하는 건축계획을 갖고 있다. 저층부에는 주민편의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만든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 후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추진에 따라 옛 성동구치소로 침체됐던 지역에 활력이 생길 전망이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진호 어머니 아프단 말에 월세도 내준 이수근…도박 알고 충격" - 머니투데이
- 선우용여 "결혼식날 남편 잠적…땅 2만평 뺏기고 200억 빚 대신 갚아" - 머니투데이
- "죽일 수 있어서 이혼"…이상아, 전남편 김한석 말에 '충격' - 머니투데이
- "나가" 쩌렁쩌렁 야유 사라졌다…홍명보, 웃으며 "이유 모르겠다" - 머니투데이
- 박해미, 전남편 음주 사고로 빚 15억…아들 "다 감당한 엄마 대단" - 머니투데이
- 안영미, 둘째 아들은 한국서…"남편이 귀국" '원정출산' 논란 반박 - 머니투데이
- '사실혼' 박정수, 혼인신고 안 한 이유? "가족끼리 부딪칠까 봐 두려워" - 머니투데이
- SK하이닉스, 삼전 제치고 시총 1위..."코스피 고점 신호" 경고 나왔다 - 머니투데이
- 금감원장 "드러누워서라도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막았어야" 후회 - 머니투데이
- "손흥민 왜 교체했나"…외신, 홍명보 전술 맹비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