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종원, ‘상큼한 커플’

이정연 기자 2024. 10. 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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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과 이종원이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이들은 11월 4일부터 방송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의 로맨스를 그린다.

첫 방송에 앞서 1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김세정과 이종원의 남다른 케미가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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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ENA
김세정과 이종원이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이들은 11월 4일부터 방송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의 로맨스를 그린다. 

제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맥주처럼 모든 것이 정반대인 상극 남녀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첫 방송에 앞서 1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김세정과 이종원의 남다른 케미가 담겨 눈길을 끈다.

따스한 햇살 아래 마주한 두 사람의 눈부신 미소가 설렘을 자아낸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맥주 거품 장난을 치는 채용주와 윤민주의 달콤한 미소가 두근거림을 안긴다. 

특히 맥주 한 잔을 사이에 둔 이들 위로 더해진 ‘설렘 도수 끌어올려’라는 문구는 탄산처럼 톡 쏘는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제작진은 “유쾌하고 당찬 채용주와 섬세한 윤민주가 서로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는지 기대해 달라”면서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따스한 설렘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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