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피닉스(경기), 2024 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전 초대 챔피언

박성진 2024. 10. 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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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피닉스(경기)가 2024 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전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24 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전 파이널 라운드는 지난 10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대구 두류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전은 휠체어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시키며, 신인 선수 발굴과 육성, 그리고 휠체어테니스 인지도 강화의 큰 목표로 올해 신설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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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전 시상식 (사진/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GG&피닉스(경기)가 2024 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전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24 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전 파이널 라운드는 지난 10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대구 두류테니스장에서 열렸다. 1차(5월 충주), 2차(9월 충주), 3차(10월 부산) 리그전에 이어 챔피언을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 끝에 GG&피닉스가 정상에 올랐다. GG&피닉스에게는 400만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됐다.

준우승은 광주, 대구, 부산 연합의 DGB메트로, 3위는 대종, 세종, 전북, 충북 연합인 중부 Match Point, 4위는 서울, 인천, 전남 연합의 서부 SIS가 각각 차지했다. 상금은 300만원, 250만원, 200만원씩 차등 지급됐다.

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전은 휠체어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시키며, 신인 선수 발굴과 육성, 그리고 휠체어테니스 인지도 강화의 큰 목표로 올해 신설된 대회다. '휠체어테니스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모토 아래 시즌 내내 계속됐다. 모든 경기는 단식 없이 7복식 방식으로 진행됐다.

11일 열린 시상식 및 폐막식에는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 윤만수 대구광역시장애인테니스협회장, 김성배 대구달서구테니스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 선수를 격려하는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


<참가자 전원 단체사진>

글= 박성진 기자(alfonso@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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