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美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서 매출 70억
김은영 기자 2024. 10. 16. 10:30

에이피알은 지난 9일 미국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에서 7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의 판매량은 약 15만 개에 육박했다.
빅딜 데이 행사는 아마존에서 프라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10월에 진행하는 행사다. 아마존은 7월 ‘프라임 데이’ 행사가 흥행하자 2022년 10월 또 하나의 행사를 만들고 이를 ‘프라임 빅딜 데이’로 명명했다.
이번 빅딜 데이에서 에이피알의 흥행을 이끈 건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미용 기기였다. ‘제로 모공 패드’와 ‘부스터 프로’가 나란히 베스트셀러 랭킹 1위를 차지했고, 메디큐브의 콜라겐 젤리 크림과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에이프릴스킨에선 ‘캐로틴 클렌징 밤’이 ‘메이크업 클렌징크림’ 등이 인기를 끌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K뷰티를 향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비가 증가하면서 미국에서 메디큐브가 인기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며 “곧 4분기의 미국 대형 쇼핑 시즌이 찾아오는 만큼 향후 미국 시장 공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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