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공격 멈춰”…더크루원·원어스·템페스트, 존재 자체가 플러팅?(로드투킹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10. 16.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더크루원, 원어스, 템페스트의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5회는 오는 17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더크루원, 원어스, 템페스트의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17일 방송될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5회에서는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이 이어진다.

지난주 막이 오른 2차전 미션은 ‘1차전 최하위’로 탈락 위기에 처한 에잇턴(8TURN)을 시작으로 더뉴식스(THE NEW SIX), 크래비티(CRAVITY), 유나이트(YOUNITE)까지 각 팀의 색깔을 녹여낸 화려한 퍼포먼스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더크루원, 원어스, 템페스트의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사진 =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에잇턴은 웅장한 세트로 데뷔곡을 재창조하여 무대의 기준치를 높였고, 더뉴식스는 ‘백조의 호수’를 편곡하고 사다리 퍼포먼스로 신선함을 보여줬으며, 크래비티는 빛을 찾아내는 서사가 담긴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유나이트는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든 바. 이어 펼쳐질 3팀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더크루원(ATBO·JUST B)은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예고, 짧게 공개된 무대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무대를 기대케 한다. 특히 더크루원은 그룹 에이티비오(ATBO)와 저스트비(JUST B) 두 팀이 새로운 시너지를 내기 위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팀 정체성을 보여줘야 하는 이번 2차전 무대에서 어떤 합을 완성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템페스트(TEMPEST) 역시 판타지적인 무드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청량 콘셉트를 살린 템페스트는 토끼 캐릭터 등을 활용한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이야기’에 “얼굴 공격 멈춰”, “플러팅 하시면 안 된다” 등 절규하는 상대팀의 모습이 포착돼 비주얼을 비롯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어스(ONEUS)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던진다. 에이스 환웅의 활약으로 1차전 베네핏을 가져간 이들이지만 1차전 4위로 팀 랭킹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원어스. 이번 무대에서 화려한 불꽃 효과를 동원한 기타 퍼포먼스 등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차원의 강렬한 무대에 벌써부터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5회는 오는 17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