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AI 기술' 활용한 라이브 퀴즈 첫 방송…총상금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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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279570)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퀴즈 챌린지'의 라이브 퀴즈 첫 방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생성형 AI를 이용해 만든 퀴즈를 고객이 맞추면 상금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생성형 AI와 AI 기술을 도입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브 퀴즈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앞으로 테크 리딩뱅크로서 차별화된 기술로 금융 혁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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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케이뱅크(279570)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퀴즈 챌린지'의 라이브 퀴즈 첫 방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생성형 AI를 이용해 만든 퀴즈를 고객이 맞추면 상금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다.
라이브 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30분에 진행된다. 가상 인물이 등장해 라이브쇼를 진행하고 메인 퀴즈 다섯 문제와 보너스 퀴즈 한 문제를 출제한다. 메인 퀴즈 5개를 모두 맞춘 우승자 수에 따라 우승 상금 총 2000만 원을 나눠 갖게 된다. 마지막 보너스 퀴즈를 맞힌 참여자 전원은 '오늘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퀴즈 주제는 금융과 경제 중심이다. 고객의 일상생활 속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
생성형 AI는 퀴즈 출제부터 정답과 오답으로 구성된 선택지를 비롯해 정답에 대한 해설지도 이해하기 쉽게 두세 줄로 간단하게 정리해 준다.
라이브 퀴즈 방송은 여러 업체와 협업해 다양한 기술이 도입됐다. 펄스나인의 딥리얼 AI 기술로 탄생한 가상 인물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퀴즈 참여 및 실시간 채팅 등 라이브 방송 환경은 그립 클라우드 솔루션이 적용됐다.
라이브 퀴즈가 없는 목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오늘의 퀴즈'를 진행한다. 퀴즈 정답을 맞힐 때마다 다음 라이브 퀴즈 우승 상금 지급 시 10%의 상금 보너스가 제공된다. 예를 들어 오늘의 퀴즈에 참여해 정답을 5번 맞출 경우 다음 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라이브 퀴즈 우승 상금을 1.5배 받을 수 있다.
상금은 라이브 퀴즈에 참여한 참여자의 결과를 집계 후 입금된다. 이외 친구 초대를 통해 한 문제를 틀려도 우승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부활하기 찬스'도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생성형 AI와 AI 기술을 도입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브 퀴즈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앞으로 테크 리딩뱅크로서 차별화된 기술로 금융 혁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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