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 상장 첫날 초반 50%대 강세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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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체 셀비온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6일 장 초반 50%대 강세다.
오전 10시 2분 기준 셀비온은 기준가(1만5000원) 대비 8000원(53.33%) 오른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8% 올라 2만6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0년 설립된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과 진단제를 만드는 업체로, 현재는 전립선암 치료제 'Lu-177-DGUL'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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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2분 기준 53.33% 상승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의약품 업체 셀비온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6일 장 초반 50%대 강세다.
오전 10시 2분 기준 셀비온은 기준가(1만5000원) 대비 8000원(53.33%) 오른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8% 올라 2만6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0년 설립된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과 진단제를 만드는 업체로, 현재는 전립선암 치료제 'Lu-177-DGUL'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달 24~30일 기관 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1만~1만2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어진 일반 청약에서는 1065.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 3조8177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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