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사람 많아지니…보험 광고에도 ‘러닝’

이희조 기자(love@mk.co.kr) 2024. 10. 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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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하반기 기업 PR 광고 '보이는 보험' 온에어를 기념해 광고 속 러닝을 소재로 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이는 러닝'이라는 이름으로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2030 러닝족을 타깃으로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보이는' 브랜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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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보이는 러닝’ 캠페인 진행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삼성화재 ‘보이는 러닝’ 캠페인 팝업 전시회장. [사진 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가 하반기 기업 PR 광고 ‘보이는 보험’ 온에어를 기념해 광고 속 러닝을 소재로 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경험을 나누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캠페인은 ‘보이는 러닝’이라는 이름으로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은 러닝 프로그램, 러닝 팝업 전시회로 구성했다.

인기 있는 러닝 장소인 서울 경복궁 둘레길에서 러닝 스냅사진을 촬영이 가능하다. 코스를 완주하면 러닝용품을 받을 수 있다.

팝업 전시회에서는 인플루언서 인터뷰가 진행된다. 전시회에선 러닝 코스 추천과 러닝용품 정보 제공이 이뤄진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캐치테이블’ 앱에서 ‘보이는 러닝’을 검색하고 사전 예약하면 된다. 팝업 전시회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2030 러닝족을 타깃으로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보이는’ 브랜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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