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운용, 원그로브 임차 순항…교보문고 입점 확정
조슬기 기자 2024. 10. 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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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신규 출점…서울 서남권 업무·상업 시설 진용 구축
서울 서남부 권역에 들어설 초대형 업무·상업 복합 시설 '원그로브몰' 투자 운영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최근 교보문고 유치를 확정하는 등 여러 업체가 시설 내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와 이지스운용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원그로브몰 지하 1층에 교보문고가 내년 3월 1천500㎡ 규모 신규 매장을 출점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2019년 개장한 서울 강동구 천호점 이후 6년 만의 신규 출점으로 원그로브몰 지하 1층에 5호선 마곡역과 바로 연결되는 위치에 매장을 꾸릴 예정입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지하 2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키즈, F&B,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리테일 브랜드가 입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하 7층부터 지상 11층까지 모두 4개 동으로 구성된 원그로브의 연면적은 약 46만3천204㎡로 축구장 3개 규모이며 콘래드호텔이 포함된 여의도 IFC 크기(연면적 약 59만㎡)에 필적합니다.
이지스운용 관계자는 "서울 서남부권역을 대표할 랜드마크인 원그로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서점인 교보문고가 입주를 결정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내년 상반기 개장 목표인 원그로브몰을 평일 인근 오피스 근로자의 '아지트'이자 주말 방문객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서남부 권역에 들어설 초대형 업무·상업 복합 시설 '원그로브몰' 투자 운영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최근 교보문고 유치를 확정하는 등 여러 업체가 시설 내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와 이지스운용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원그로브몰 지하 1층에 교보문고가 내년 3월 1천500㎡ 규모 신규 매장을 출점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2019년 개장한 서울 강동구 천호점 이후 6년 만의 신규 출점으로 원그로브몰 지하 1층에 5호선 마곡역과 바로 연결되는 위치에 매장을 꾸릴 예정입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지하 2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키즈, F&B,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리테일 브랜드가 입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하 7층부터 지상 11층까지 모두 4개 동으로 구성된 원그로브의 연면적은 약 46만3천204㎡로 축구장 3개 규모이며 콘래드호텔이 포함된 여의도 IFC 크기(연면적 약 59만㎡)에 필적합니다.
이지스운용 관계자는 "서울 서남부권역을 대표할 랜드마크인 원그로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서점인 교보문고가 입주를 결정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내년 상반기 개장 목표인 원그로브몰을 평일 인근 오피스 근로자의 '아지트'이자 주말 방문객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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