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마인드-클로버스튜디오, 'K-스카이 존' 프로젝트 진행

김경택 기자 2024. 10. 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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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는 한국관광평가연구원과 'K-Sky Zone'(케이 스카이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이 스카이존 프로젝트는 국내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케이 스카이존은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촬영 서비스를 넘어 한국관광평가연구원이 선정한 경복궁, 인사동, 불국사 등 1000여곳의 대표 관광명소를 AI드론 촬영을 통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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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딥마인드는 한국관광평가연구원과 'K-Sky Zone'(케이 스카이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이 스카이존 프로젝트는 국내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드론을 활용해 국내 1000여곳에 달하는 관광명소와 하늘을 담아낼 수 있다.

케이 스카이존은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촬영 서비스를 넘어 한국관광평가연구원이 선정한 경복궁, 인사동, 불국사 등 1000여곳의 대표 관광명소를 AI드론 촬영을 통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관광객들은 편리한 촬영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관광 명소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양한 각도와 시점에서 담아낼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딥마인드의 AI 기술에 있다. 딥마인들의 AI는 드론의 촬영 경로를 자동으로 최적화하고, 보정 기술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고품질의 사진 결과물을 제공한다.

딥마인드 관계자는 "최첨단 드론과 AI 기술을 결합한 접근 방식으로 한국의 명소를 촬영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딥마인드의 AI 드론은 국내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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