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경로당 '스마트하게'…3년간 33억원 투입

장인수 기자 2024. 10. 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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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스마트 경로당 조성에 나선다.

군은 이를 토대로 국비 21억 원 포함 총사업비 33억 원을 들여 경로당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3년간 추진하는 이 사업은 경로당에 영상통합 플랫폼과 헬스케어 플랫폼, 안전 서비스 등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완료하면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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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주관 공모 선정…헬스케어 플랫폼 등 구축
스마트 경로당 모습 (자료 사진) 2024.1.31/뉴스1 ⓒ News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스마트 경로당 조성에 나선다.

16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뽑혔다.

군은 이를 토대로 국비 21억 원 포함 총사업비 33억 원을 들여 경로당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3년간 추진하는 이 사업은 경로당에 영상통합 플랫폼과 헬스케어 플랫폼, 안전 서비스 등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완료하면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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