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책, 노벨문학상 수상 후 6일 만에 100만부 돌파

송광호 2024. 10. 16.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의 책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후 엿새 만에 누적 기준으로 100만부를 돌파했다.

16일 예스24, 교보문고 등에 따르면 한강의 책은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집계에서 100만부를 넘었다.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103만2천부가 팔렸다.

한강은 지난 10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도배하며 진기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강의 책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후 엿새 만에 누적 기준으로 100만부를 돌파했다.

16일 예스24, 교보문고 등에 따르면 한강의 책은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집계에서 100만부를 넘었다.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103만2천부가 팔렸다. 온라인 기준으로 이들 3사의 시장점유율은 90% 가까이 된다.

책별로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은 지난 10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buff2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