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목조식물원 조성…2028년 완공

윤우용 2024. 10. 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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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2028년까지 음성읍 용산리 지방정원 내에 목조식물원을 지을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130억원이 투입될 목조식물원(연면적 3천㎡)은 아열대 식물을 키우는 온실과 교육장 겸 회의실, 카페, 전망대, 산책로 등을 갖춘다.

군은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벌이고 2028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식물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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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028년까지 음성읍 용산리 지방정원 내에 목조식물원을 지을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목조식물원 조감도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30억원이 투입될 목조식물원(연면적 3천㎡)은 아열대 식물을 키우는 온실과 교육장 겸 회의실, 카페, 전망대, 산책로 등을 갖춘다.

이 사업은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신규 자율 편성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이다.

군은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벌이고 2028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식물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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