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ASML 날벼락·엔비디아 후퇴·국제유가 빅딜·머스크 꼼수·트럼프 머니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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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ASML 날벼락
오늘(16일) 뉴욕증시는 ASML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실적 발표 예정일 하루 전에 기술적 오류로 실적이 공개됐는데요. 그 내용이 더 충격적인데 내년 매출 전망을 대폭 낮춰 잡았습니다?
- '실적 충격' ASML 16.3% 폭락…뉴욕증시도 하락
- ASML 실적 하루 먼저 공개…내년 매출 전망 '실망'
- ASML "기술적 오류로 실적 예정보다 일찍 공개"
- 3분기 매출 75억 유로·EPS 5.28유로…예상치 상회
- ASML 3분기 순예약 26억 유로…전망치는 56억 유로
- ASML CEO "업황 회복 기대보다 더디다" 경고
- 내년 매출 전망 300억~350억 유로…대폭 하향 조정
- 美 이어 네덜란드 정부도 "반도체 장비 中 수출 통제"
- ASML CFO "中 매출 비중 20%까지 급락할 것"
- ASML 실적 충격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5.28% 급락
◇ 엔비디아 후퇴
반도체주 동반 하락 속에 엔비디아 역시 4% 넘게 폭락, 엔비디아는 수출 제한 악재까지 겹쳤는데요?
- 엔비디아 주가 140달러 돌파 앞두고 4.69% 급락
- 엔비디아, 최근 '블랙웰' 강력한 수요 덕에 상승세
- "美 정부, AI칩 수출 국가별 상한 고려" 여파 작용
- 중동 국가들 겨냥, 국가안보 측면서 상한 설정 고려
- 블룸버그 "일부 국가의 AI 능력 제한하기 위한 것"
- "논의 아직 초기 단계로 유동적"…차익실현 매물 집중
- 엔비디아 AI 칩 전량 생산, 대만 TSMC 주가 타격
- 대만 TSMC 주가도 하락…AMD·브로드컴 등 줄하락
◇ 국제유가 빅딜
간밤에 국제유가가 4% 이상 폭락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시설이 아닌 "군사시설을 타격하겠다" 이렇게 밝힌 건데요. 이번엔 믿어도 되는 걸까요?
- 국제유가 5% 폭락…"이란 석유시설 공격 안 해" 보도
- "이스라엘, 美에 이란 핵·석유시설 공격 배제 보장"
- 이스라엘 공격 목표물 변경, 유가 위험 프리미엄 소멸
- 이스라엘, 이달 초 이란의 미사일 폭격 이후 반격 모색
- 美, 이스라엘에 사드 포대 파견…"안보 우려 완화"
- 지난 4월·10월 이란의 공격 이후 사드 배치 승인
- 이스라엘에 사드 배치, 중동 전쟁 이후 첫 미군 파병
- 과거 정치 상황 따라 약속 뒤집은 전례 있는 이스라엘
- "이란 핵·석유시설 공격 대상 금지 약속 바뀔 수도"
- "휴전 제안 환영" 네타냐후, 헤즈볼라 최고지도자 암살
- 이스라엘 총리실 "美 의견 경청하나 국가 이익이 우선"
◇ 머스크 꼼수
지난 10일 테슬라 로보택시 행사장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일부가 사람의 원격 조종으로 작동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머스크가 자랑한 로봇 옵티머스…"사람이 조종" 의혹
- 로보택시 행사서 옵티머스 투입 "해마다 발전 거듭"
- 바텐더 복장한 로봇, 행사장서 참가자들에게 음료 서빙
- "관람객과 상호작용 인상적"…인간의 말을 알아듣는다?
- 머스크 "로봇이 걸어 다닐 테니 친절하게 대해달라"
- 美 언론 "최근 공개한 로봇 일부, 원격작동 정황"
- 옵티머스 옆 직원들, 원격 신호 장치 기기 들고 있어
- 테슬라, 옵티머스 원격 조정 의혹 질문에 "묵묵부답"
- 전문가 "테슬라가 종종 그렇듯이 진실을 숨기는 듯"
- "자율 로봇으로 시연한 것은 부정직…엉터리 속임수"
◇ 트럼프 머니머신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을 '머니 머신'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우리 입장에선 트럼프 재선 리스크가 더 커졌는데, 트럼프 발언 어떻게 보셨습니까?
- 트럼프 "한국은 머니머신…방위비 분담금 13조 원 내야"
- 블룸버그 뉴스 '경제 클럽' 대담서 방위비 협상 비판
- 최근 제12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타결
- 한국, 2026년에 8.3% 증가…1조 5192억 원 분담
- 협정 유효 기간 5년…연간 증가율은 CPI 적용
- 트럼프, 재임시절 韓 분담금 인상 자랑…"훌륭한 거래"
- "트럼프 재집권 시 방위비 분담 재협상 요구할 가능성"
- 재임 시절 韓에 방위비 분담금 50억 달러 압박하기도
- 2016년 악몽 반복?…해리스, 7대 경합주에서 밀린다
- 전국 득표율 앞서고도 경합주 패배로 트럼프가 승리
- 강세인 경합주 사전투표서도 밀려…'위기의 민주당'
- 펜실베이니아 10번째 찾은 해리스 "트럼프 2기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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