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만남 상생, 경기북부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다’ 홍보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1월 15일까지 서울고속도로㈜(대표 유인준)와 함께 '만남 상생, 경기북부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지역 내 사회적 경제의 인식을 확산하고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양주휴게소(일산 방향) 내 2층에 전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1월 15일까지 서울고속도로㈜(대표 유인준)와 함께 ‘만남 상생, 경기북부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지역 내 사회적 경제의 인식을 확산하고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양주휴게소(일산 방향) 내 2층에 전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전시 부스에는 ▷양주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염일열) ▷디자인과 광고 대행을 주력으로 한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컴플리트(대표 양수근) ▷발달장애인‧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과 함께 점보롤, 핸드타올, 물티슈 등을 생산하는 르무엘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진상득) ▷양주시 소상공인들이 조합원으로 구성된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이사장 윤성희)이 참여했다.
특히, 주말 기간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에서 패션잡화(신줌마, 퍼스트트랩, 써니리본), 식품(크크크상회, 한나네김, 늘솜늘품), 생활소품(도리아트, 등에올라탄), 간판 홍보(21세기 광고) 등 8개 업장의 제품 판매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가치생산과 가치소비가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기꺼이 행사를 개최해 준 서울고속도로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유인준 대표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경기북부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기관, 기업들과 상생하며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양주시 사회적경제조직은 ▷(예비)사회적기업 37개 ▷(사회적)협동조합 93개 ▷(예비)마을기업 8개 ▷자활기업 4개 이렇게 총 142개소가 활발히 운영 중이다.
양주시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아파트 입구에 ‘골프 매트’ 깔고 연습…“보행로에서 1시간이나”
- K팝에 빠진 캄보디아 공주, 한국서 아이돌 데뷔?…"연습생 계획"
- “제니 ‘개’가 타고 다니더니” 150만원짜리 ‘개모차’ …‘유모차’보다 더 팔린다
- 구름, 전 연인 백예린 저격?…"결별 후에도 커플링 강요"
- "환불 대신 1점 리뷰"…비곗덩어리 보쌈 배달 논란
- 이상아 "전남편 진행 프로그램서 섭외 들어와"
- 하니 기다리다 ‘인증샷’ 찍은 野의원…이기인 “한숨 나오네 진짜”
- 박수홍, 생후 3시간 딸 얼굴 공개…김다예 "너무 감사해요"
- 최태원 차녀 최민정 씨, FBI 수사받나…CFO 역임 美스타트업 ‘약물 유통·중국 송금’ 논란
- 국감장서 눈물 흘린 뉴진스 하니…‘따돌림 논란’에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