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2] '구자욱 부상에 침울' 삼성 박진만 감독 "이기고도 흥이 나지 않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만(47) 감독은 승리를 온전히 즐길 수 없었다.
박진만 감독은 "이기고도 흥이 나지 않는다. 현 상태로 봤을 때 구자욱의 PO 3, 4차전 출전이 어렵다. 아쉬움이 크다. 현재 통증을 많이 느끼고 있는 상태로 하루 이틀 지나봐야 (정확한 부상 정도에 대한) 윤곽이 나올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박진만(47) 감독은 승리를 온전히 즐길 수 없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우리 장점인 장타력을 앞세워 경기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갖고 왔다. 특히 김영웅의 2회 솔로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또 투타에서 맹활약한 원태인과 김헌곤을 칭찬했다.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에 대해 "7회까지 완벽하게 막아줘서 승기를 잡고 이길 수 있었다.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줬다"라고 칭찬했으며 김헌곤에 대해서는 "하지만 김헌곤이 타석에서 자기 스윙을 하면서 타이밍을 잡아가는 모습이 좋았다. 믿고 내보냈는데 본인이 해결했다. 홈런까지 예상하지는 못했는데, 김헌곤의 역할이 매우 컸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박진만 감독에게 좋은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돼 왼쪽 무릎 내측 인대 미세 손상 소견을 받은 주장 구자욱의 상황 때문이다. 구자욱이 1차전 4타수 3안타에, 2차전도 첫 타석 안타를 때려내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낸 터라 더 아쉽다.
박진만 감독은 "이기고도 흥이 나지 않는다. 현 상태로 봤을 때 구자욱의 PO 3, 4차전 출전이 어렵다. 아쉬움이 크다. 현재 통증을 많이 느끼고 있는 상태로 하루 이틀 지나봐야 (정확한 부상 정도에 대한) 윤곽이 나올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민아, 비키니 글래머 자태 속 허벅지 흉터?! [★PICK] - STN NEWS
- 레드벨벳 조이?! 속옷 착시에 글래머 미쳤네 [★PICK] - STN NEWS
- 장원영, 자신감 무엇?! 볼륨감 깜짝 [★PICK] - STN NEWS
- 대세 치어리더?! 수영복 보다 큰 글래머 과시 [★PICK] - STN NEWS
- '갈비뼈만 보여…' 최준희, 파격 바프에 섹시 극대화 [★PICK] - STN NEWS
- '너무 파격인데' 효민, 밑가슴 보이는 언더붑 깜짝! [★PICK] - STN NEWS
- 아이돌 아냐? 김혜수, 농염한 검은스타킹+글래머 눈길 [★PICK] - STN NEWS
- 맹승지, 매일 매일 글래머 자랑…질리지 않네? [★PICK] - STN NEWS
- 나나, 파격적 노출…옆구리 문신은 여전 [★PICK] - STN NEWS
- 2NE1 멤버야?! '애 엄마' 손연재, 아이돌 같은 몸매 미쳤네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