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이끄는 벤투, 북한 상대 답답→우즈베키스탄에 패…승점 6점 차 3위까지 추락

이형주 기자 2024. 10. 1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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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55)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아랍에미리트(UAE)는 1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A조 4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1로 패배했다.

그리고 이번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벤투호 UAE는 월드컵 본선 진출도 불투명한 상황이 됐다.

벤투호 UAE는 이번 패배로 월드컵 직행이 가능한 2위와의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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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아랍에미리트(UAE) 감독.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파울루 벤투(55)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아랍에미리트(UAE)는 1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A조 4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1로 패배했다.

한국 대표팀을 이끌며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이라는 성과를 낸 벤투 감독이다. 재계약이 결렬된 뒤 UAE로 향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실망 그 자체다. 호성적을 기대했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돌풍의 팀 타지키스탄에 밀려 16강 탈락에 그쳤다.

월드컵 예선에서도 부진은 이어지고 있다. 이미 벤투호 UAE는 한 수 아래 전력이라 평가받는 북한과의 3차전에서 답답한 경기를 펼친 바 있다. 지난 11일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북한에 밀리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슈팅 수에서 8-17로 열세일만큼 주도권을 넘겨준 경기였다.

그리고 이번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벤투호 UAE는 월드컵 본선 진출도 불투명한 상황이 됐다.

이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6개 국씩 3개 조로 나뉘어 조 1위와 2위가 본선에 진출한다. 벤투호 UAE는 이번 패배로 월드컵 직행이 가능한 2위와의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졌다. 좁히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3위와 4위는 최종 예선까지 가야 해 월드컵 진출이 불가능할 수 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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