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8호를 읽고[독자의 소리]
기후위기로 사막이 된 바다…해녀는 생존할 수 있을까
저런 곳에 세금을 써야지. 해녀뿐 아니라 우리나라 유·무형 문화재들, 전통을 이어가는 사람들한테 지원금을 줘야지._네이버 limd****
기후위기에 사막이 됐다기에 빙하가 녹아 해수면은 오히려 높아진다는데 웬 사막했더니, 모래사막이 아니라 바다에 건질 게 없어진다는 그 사막이구나._네이버 anfz****
제주도 해녀 수가 3만여 명이 될 때도 바다가 황폐해지지 않았고, 그럭저럭 물질로 먹고살 만했다. 그런데 지금은 해녀가 3000명도 안 되는데 벌이가 시원치 않다는 것은 바다 황폐화 원인이 해녀의 남획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_네이버 hans****
“국제사회는 왜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방치하는가”
전쟁과 관련 없는 우리나라도 무조건 이스라엘 편드는 사람이 많다. 언론이 하마스나 아랍이 잘못한 것만 크게 기사 쓰는 것도 문제다._네이버 dts1****
만약 2000여 년 전에 살던 땅이라고 여진족과 말갈, 거란족이 나타나 우리에게 땅 내놓으라면 줄 건가요?_네이버 chun****
테러당해서 반격으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침공했다고 치자. 그럼 그것에 맞게 상응하는 조처를 하고 어느 정도 선에서 끝내야지. 1년 동안 폭탄 투하하는 게 전쟁이야? 학살이지?_네이버 musa****
윤·한 갈등의 근원은 결국 여사 공천 때문?
당대표를 졸로 아는 당. 이런 게 당이라 할 수 있나. 집안 꼴 잘 되겠다._경향닷컴 jangr****
대통령의 부인이 공천에 관여하는 게 정상인가? 그걸 막겠다는 당대표의 당연한 얘기가 국민의힘과 용산에서 비난을 받는 게 정상인가?_네이버 andyfor****
다 토사구팽당하는 거야. 한 대표 다음에 누가 또 당할까봐 눈치 보며 있겠지._네이버 ay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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