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혼 4년만 연하남과 열애 발표? “너무 급했다” (이제 혼자다)[결정적장면]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조윤희가 연하남과의 로맨스를 발표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80년대 하이틴스타 이상아가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속사정을 고백했다.

이날 조윤희는 "여배우에게 결혼은 어떤 의미냐"는 MC 박미선의 물음에 "예전에는 타격이 있었다. 더이상 멜로를 할 수 없고, 완전 아줌마 역할을 했다. 근데 요즘엔 시대가 너무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연상연하 멜로 이야기가 나오자 조윤희는 "맞다. 저도 지금 연하남과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알고 보니 조윤희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연하 배우와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던 것.

김새롬은 "속보 나갈 뻔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고, 조윤희는 "죄송하다. 제가 너무 급했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 양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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