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한군 우크라 파병 보도에 "우려스럽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백악관은 북한군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병력을 파병했다는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통보좌관은 전화 브리핑에서 북한군 파병 보도를 확인할 수 있는지 질문에 독립적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군이 러시아를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게 사실이라면 북러 국방 관계의 상당한 강화를 보여준다며 "우리는 최근 몇 달간 북러 관계가 심화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북한군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병력을 파병했다는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통보좌관은 전화 브리핑에서 북한군 파병 보도를 확인할 수 있는지 질문에 독립적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군이 러시아를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게 사실이라면 북러 국방 관계의 상당한 강화를 보여준다며 "우리는 최근 몇 달간 북러 관계가 심화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이재명 '사법 리스크', 챗GPT에 물어봤더니... AI 법조인 가능할까? [앵커리포트]
- "한강, 노벨상 상금 전액 독도에 기부?"...황당한 가짜뉴스 기승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3인 "트럼프 대선 불복 우려" 한목소리
- 뉴진스 하니, 하이브 작심 비판..."우리 싫어한다 확신"
- 접경지에 간간이 총소리...주민 "포성도 커져"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자막뉴스] 비명 지르고 벌벌 떨며 '혼비백산'...크리스마스 마켓 테러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