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 도로 폭파에 "충돌 위험 높이는 행위 중단해야"
권준기 2024. 10. 16. 03:39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데 대해 무력 충돌 위험을 높이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동맹인 한국과 북한의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북한이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와 외교로 복귀할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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