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15kg↓' 솔비 "몸 아파 침대서 며칠 허덕였다" 근황 공개

고향미 기자 2024. 10. 15. 23: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황을 공개한 가수 겸 화가 솔비./가수 겸 화가 솔비 SNS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솔비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몸이 아파서 침대에서 며칠 동안 허덕이다가 조금씩 운동하기 시작하니 역시 엔돌핀이 솟네요.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솔비는 골프장에서 골프 삼매경에 빠져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 말자. 행복하자", "에고... 지금은 괜찮아지셨다니까 정말 다행이에요", "늘 건강만 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근황을 공개한 가수 겸 화가 솔비./가수 겸 화가 솔비 SNS

앞서 솔비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를 통해 "3개월 동안 15kg을 뺐다"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뺐다. 제일 먼저 사람을 정말 많이 안 만났다. 그리고 오이를 많이 먹었다. 세 번째로 많이 걷고 산책을 많이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지난 9월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필라테스, 테니스, 골프, 등산, 동네 트래킹 등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