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연대회의 "임금교섭 결렬 규탄.. 파업 불사"
제주방송 이효형 2024. 10. 15. 23:21
임금 교섭이 결렬되면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기본급이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교육당국의 불성실한 태도로 교섭이 결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5일까지 찬반 투표를 거쳐 파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I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육아휴가 신청하자 쏟아진 업무꼬투리·타박...하다하다 퇴사 종용까지
-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구 좋으라고?” 정책 지원에도 ‘2040’ 등 돌렸다.. 남 “돈 없어” vs 여
- 어떻게 해야 1년 내내 호텔이 ‘만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었더니, 외국인 열에 아
- 여야 대표 '한동훈-이재명' 11년 만에 회담.. 공약추진 기구 운영
- 윤석열 대통령, 국회 개원식 불참...'87년 체제' 들어 처음
- [직격인터뷰] '제주 체육 새 역사' 오예진
- [자막뉴스] "당신 뒤 '그놈'" 혼란 틈타 태연히 '불법 촬영'
- "딥페이크 범죄 피해 발생 시 신속 수사"
- 대통령실 "26학년도 의대증원 유예하면 대혼란...굴복하면 정상국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