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국내 1호 레이싱 모델” 과거사진 공개 (돌싱포맨)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선우용여가 국내 1호 레이싱 모델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선우용여, 이지현, 윤가이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선우용여에 대해 “국내 1호 레이싱 모델”이라고 말했고 1971년 선우용여의 사진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처음 자동차가 나와서 면허를 따서 직접 운전도 했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연예인 최초로 차를 운전하신 거냐. 차를 받으셨다고 한다”고 묻자 선우용여는 “차가 집 한 채 값이었다. 50만원이면 집 한 채 값이었다”고 답했다.

이상민이 “이 차가 나오기 전에는 소를 타고 다닌 거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아주 부자들이 외제차 수입해서 기사들이 있었다. 오너드라이버는 내가 처음이다. 여자가 운전한 것도 처음”이라고 자부했다.

이상민은 레이싱 모델이 엄청난 인기가 있어야 가능한 거라며 과거 선우용여의 사진을 더 공개했다. 이지현이 “귀티난다”며 감탄했고 김준호도 “요새 얼굴”이라며 놀랐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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