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불법 도박 혐의' 이진호, 커지는 논란…경찰, 내사 착수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한 코미디언 이진호 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신문고에는 이씨의 도박 혐의 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민원이 접수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이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진경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호텔 건물 소유주 등 4명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15일) 오후 경기 용인시의 한 도로에서 25톤 트레일러 차량이 유턴하던 중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콩기름 20여톤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컨테이너에 깔린 차량이 크게 파손됐지만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살았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특허청이 유명 커피 프렌차이즈 업체의 브랜드를 도용한 위조상품을 만들어 판매한 일당을 적발했습니다.
육안으로는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로고며 상징까지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이진호 #불법도박 #부천_호텔화재 #컨테이너 #위조상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