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은 가을날…오대산 단풍 첫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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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렸던 오늘(15일)과 달리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4도로 오늘보다는 4도가량이 낮겠고 낮에는 24도까지 올라서 온화하겠습니다.
모레는 서울 낮 기온 26도까지 올라 예년 이맘때보다 5도가량 높겠는데요.
비가 그치고 일요일 서울 아침 기온 9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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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렸던 오늘(15일)과 달리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4도로 오늘보다는 4도가량이 낮겠고 낮에는 24도까지 올라서 온화하겠습니다.
모레는 서울 낮 기온 26도까지 올라 예년 이맘때보다 5도가량 높겠는데요.
다만 주 후반에 비가 내리고 주말에는 20도를 밑돌며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강원도 오대산에 단풍이 올가을 첫 절정을 맞았습니다.
이 절정은 산 정상에서부터 80%가 물들었을 때를 말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원 산지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강원 영동에만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부산의 낮 기온은 27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 전국에 비 소식이 있고요.
비가 그치고 일요일 서울 아침 기온 9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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