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디니 가문'의 영광…3대째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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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파올로 말디니의 아들이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이로써 '말디니 가문'은 '3대'째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진기록을 썼습니다.
이로써 '말디니 가문'은 대표팀 사령탑까지 지낸 할아버지 체사레 말디니부터, 아들 파올로, 손자 다니엘까지, 3대에 걸쳐 이탈리아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최초의 기록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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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파올로 말디니의 아들이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이로써 '말디니 가문'은 '3대'째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진기록을 썼습니다.
이탈리아가 이스라엘에 3대 1로 앞서는 후반 29분, 공격수 다니엘 말디니가 교체 투입됩니다.
올해 23살인 다니엘은, A매치 126경기를 뛴 '전설적인 수비수' 파올로 말디니의 아들인데요.
투입된 지 5분 만에 감각적인 패스로 '디 로렌초'의 쐐기골에 발판을 놓으면서 4대 1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로써 '말디니 가문'은 대표팀 사령탑까지 지낸 할아버지 체사레 말디니부터, 아들 파올로, 손자 다니엘까지, 3대에 걸쳐 이탈리아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최초의 기록을 썼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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