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4 적극행정 사례집 발간

서울앤 2024. 10. 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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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2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구정 전반에서 실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16건을 담은 '2024 용산구 적극행정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2020년 첫 발간 이후 세 번째로 직원들의 적극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적극행정 사례집은 구 누리집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전 부서와 동에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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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2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구정 전반에서 실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16건을 담은 '2024 용산구 적극행정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2020년 첫 발간 이후 세 번째로 직원들의 적극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사례집은 안전, 스마트, 삶의 질 등 3가지 주제로 나뉘어 구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우수사례들을 담았다. '안전한 도시' 부문에서는 '빅데이터 활용 용산형 안심귀갓길'이 소개됐다. 이 사업은 안전취약지역에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경진대회에서 각각 우수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용산구 제공

또한, 스마트한 도시와 삶의 질을 높이는 사례로는 용문시장 현대화 사업, 이태원 회복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적극행정 사례집은 구 누리집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전 부서와 동에 배포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용산구의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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