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압수수색…채용특혜 수사
엄승현 2024. 10. 15. 21:55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지검은 오늘(15일) 백 전 민정비서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상직 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모 씨를 자신이 설립한 타이이스타젯에 임원으로 채용한 대가로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됐을 것으로 보고 관련 인물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 (esh@yna.co.kr)
#전주지검 #검찰 #청와대 #문재인 #이상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