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관광’ 일부 중단…양구 두타연, 철원 승리전망대
김문영 2024. 10. 15. 21:44
[KBS 춘천]양구군이 오늘(15일)부터 이달(10월) 24일까지 두타연 관광지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방의 안보 상황과 훈련 일정 등을 고려해 달라는 21사단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철원의 승리전망대도 지난달(9월) 초부터, 안보 관광을 중단했습니다.
철원군은 제2땅굴과 평화 전망대 등은 정상 운영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중단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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