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구민 아나운서' 3기 모집…오는 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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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정 소식을 주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구민 아나운서' 3기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민 아나운서는 동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구의 주요 정책과 사업, 명소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 아나운서를 통해 동작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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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정 소식을 주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구민 아나운서' 3기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민 아나운서는 동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구의 주요 정책과 사업, 명소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지역 축제나 기념식 등 현장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동작구를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3기 모집 인원은 6명으로,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방송·영상 콘텐츠 출연 경험이 있거나 관심과 열정을 가진 서울 시민, 서울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16일부터 30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와 면접,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내달 중 최종 선발자를 확정하고, 12월 중 위촉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선발된 아나운서에게는 스피치 역량 강화 교육이 지원되며, 연말 우수 활동자 선정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 아나운서를 통해 동작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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