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A매치 2경기 연속 골…한국, 이라크에 2-1 리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현규가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4차전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0분 오현규의 추가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지난 요르단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오현규는 이날 경기에서도 골맛을 보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30분 현재 이라크에 2-1로 앞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현규가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4차전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0분 오현규의 추가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왼쪽 측면에서 문선민이 페널티 박스 안까지 드리블 돌파를 하며 기회를 잡았다. 문선민의 패스는 이라크 수비에 막혔지만 다시 공을 잡은 이재성이 패스를 연결했고, 오현규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요르단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오현규는 이날 경기에서도 골맛을 보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30분 현재 이라크에 2-1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