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세트장 짓는 것도 낭비, 드라마 세트 재활용” 송은이 깜짝 (지닦남)

유경상 2024. 10. 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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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이 '지구를 닦는 남자들' 세트장의 남다른 비밀을 밝혔다.

10월 15일 첫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 송은이, 미미가 한 자리에 모였다.

여행을 다녀온 '지구를 닦는 남자들'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와 송은이, 미미가 첫 방송 오프닝을 연 가운데 임우일은 "뜬금없는 질문인데 여기 어디냐. 한옥마을 느낌도 난다"며 세트장의 정체를 더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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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김석훈이 ‘지구를 닦는 남자들’ 세트장의 남다른 비밀을 밝혔다.

10월 15일 첫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 송은이, 미미가 한 자리에 모였다.

여행을 다녀온 ‘지구를 닦는 남자들’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와 송은이, 미미가 첫 방송 오프닝을 연 가운데 임우일은 “뜬금없는 질문인데 여기 어디냐. 한옥마을 느낌도 난다”며 세트장의 정체를 더 궁금해 했다.

김석훈은 “여기가 드라마 세트장이다.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진과 이야기하다가 세트장 짓는 것도 돈이고 낭비라 재활용한 거”라고 설명했다. 미미는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송은이는 “방송 30년 넘게 하는데 남의 세트장에서 이렇게 도둑 촬영하듯이” 하는 촬영은 처음이라며 놀랐다. 임우일은 “선배님 스케줄도 세트장에 맞춰야 한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오랜만에 새벽 4시에 일어났다. 7시 스탠바이가 웬 말이냐”고 반응했다. (사진=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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