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세월 거스른 고백 "♥채정안, 너무 예뻤다··이어졌다면? 잘 살았을 것" ('채정안TV')

최지연 2024. 10. 15.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정안과 공유가 만나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만약 한유주와 최한결이 이어졌다면? 이런, 젠장 2회 게스트 공유'라는 제목의 영상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드라마 속 채정안이 연기했던 한유주는 공유가 연기했던 최한결의 오랜 첫사랑이었다.

두 사람은 "한유주(채정안 분)와 최한결(공유 분)이 이어졌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에 "잘 살았을 것 같다"며 "한유주와 최한결은 현실에서 부딪힐 일이 크지 않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정안TV'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채정안과 공유가 만나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만약 한유주와 최한결이 이어졌다면? 이런, 젠장 2회 게스트 공유'라는 제목의 영상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영상 속 채정안과 공유는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속 채정안이 연기했던 한유주는 공유가 연기했던 최한결의 오랜 첫사랑이었다.

'채정안TV' 영상


두 사람은 "한유주(채정안 분)와 최한결(공유 분)이 이어졌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에 "잘 살았을 것 같다"며 "한유주와 최한결은 현실에서 부딪힐 일이 크지 않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유는 이어 "누나가 그때 진짜 예뻤다. 채정안의 전성기 시절이라고 회자가 많이 된다. 연기하기 너무 편했다. 너무 예뻐서 진짜 첫사랑 같았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영상의 본편은 오는 17일 채정안TV에서 공개된다. 

[사진] '채정안TV'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