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라크 후세인에 일격 허용…1-1 동점

이상필 기자 2024. 10. 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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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라크에 일격을 허용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4차전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5분 이라크의 아이멘 후세인에 동점골을 내줬다.

자심은 후반 5분 오른쪽 측면에서 개인기로 찬스를 만들었고, 아메드 아트완의 크로스를 후세인이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5분 현재, 한국과 이라크는 1-1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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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팽현준 기자

[용인=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이라크에 일격을 허용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4차전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5분 이라크의 아이멘 후세인에 동점골을 내줬다.

이날 한국은 전반 41분 오세훈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라크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알리 자심을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자심은 후반 5분 오른쪽 측면에서 개인기로 찬스를 만들었고, 아메드 아트완의 크로스를 후세인이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5분 현재, 한국과 이라크는 1-1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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