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육상 1600m 혼성 계주서 한국 신기록‥고승환, 대회 3관왕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4. 10. 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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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육상 1600m 혼성 계주에서 고승환과 한정미, 강다슬, 모일환이 호흡을 맞춘 광주광역시청이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면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광주광역시청은 대회 일반부 결승에서 3분25초3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2년 전 세웠던 종전 기록을 1초22 앞당겼습니다.

앞서 열린 남자 400m 계주에서도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고승환은 전날 200미터 우승을 더해 대회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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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혼성 1600m 계주 한국신기록을 합작한 광주광역시 선수들. 왼쪽부터 고승환, 강다슬, 한정미, 모일환 [대한육상연맹 제공]

전국체전 육상 1600m 혼성 계주에서 고승환과 한정미, 강다슬, 모일환이 호흡을 맞춘 광주광역시청이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면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광주광역시청은 대회 일반부 결승에서 3분25초3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2년 전 세웠던 종전 기록을 1초22 앞당겼습니다.

앞서 열린 남자 400m 계주에서도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고승환은 전날 200미터 우승을 더해 대회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46585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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